‘미투’ 운동 촉발한 《나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 그레천 칼슨 인터뷰

폭스 뉴스에서 앵커로 활동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저널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레천 칼슨은 2016년 폭스 뉴스 회장 로저 에일스를 성추행으로 고발했습니다. 동료 언론인들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에일스는 사임했고, 이 사건은 전 세계를 휩쓴 성폭력 고발 운동 미투(#METOO)를 촉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꾸준히 여성 인권 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는 그레천 칼슨의 오늘자 인터뷰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레천 칼슨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방송·저널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폭스 뉴스 채널의 케이블 아침 뉴스 프로그램 〈폭스와 친구들(Fox and Friends)〉을 공동 진행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그레천 칼슨과 함께하는 리얼 스토리(The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