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들의 부도덕과 치부에 맞서 가증스런 진실을 밝히는 주인공의 눈부신 활약을 그린 장편소설.
작가
백시종 지음
196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꽃마을」이 당선되었고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에 「비둘기」, 같은 해 대한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분에 「뚝주변」이 당선되었다.
창작집으로 『들끓는 바다』『북망의 바다』『환희 끝』, 장편소설로 『달래산 달래강』 『길을 묻는 여자』 『돈황제』, 대하소설 『걸어다니는 산(전7권)』『대물(전5권)』『재벌본색(전5권)』등이 있다.
문학수첩에서 펴낸 책으로는 『그 여름의 풍향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