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의 부제에서 반짝이고 있는 ‘별’은, 사랑의 대상존재와 지고한 사랑의 결정체를 동시에 상징하는데, 서정윤 시인은 무엇보다도 그 이미지 자체의 시적 환기력에 집착성을 보이고 있다. 이 책은 서정윤 시인이 별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랑감성의 반짝임이 아니라, 웬만한 극기와 인고를 거치지 않고서는 다다를 수 없는 사랑의 지고지순함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다시 홀로서며 [2] 초혼가 [3] 슬픔 숨기기 [4] 그대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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