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머니에게 보내는 프랑스 대작가 9인의 편지 모음집. 세상 누구에게도 털어놓은적 없는 대문호들의 속내를 고백한 편지들을 엮은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대작가들 역시 여느 사람들처럼 어머니에게 때로는 터무니없는 투정을 부리고, 미워하면서 도망치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존경과 사랑을 고백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글들을 통해 어머니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부드러운 존재임을 절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장 콕토 기욤 아폴리네르 마르셀 프루스트 앙드레 지드 로맹 롤랑 아르튀르 랭보 귀스타브 플로베르 샤를르 보들레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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