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이름 안에는 바다가 있다

생텍쥐 페리 지음 | 이가림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

발행일 2004년 5월 8일 | ISBN 8983921625

사양 208쪽 | 가격 8,000원

분야 비소설

책소개

어머니에게 보내는 프랑스 대작가 9인의 편지 모음집. 세상 누구에게도 털어놓은적 없는 대문호들의 속내를 고백한 편지들을 엮은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대작가들 역시 여느 사람들처럼 어머니에게 때로는 터무니없는 투정을 부리고, 미워하면서 도망치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존경과 사랑을 고백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글들을 통해 어머니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부드러운 존재임을 절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장 콕토 기욤 아폴리네르 마르셀 프루스트 앙드레 지드 로맹 롤랑 아르튀르 랭보 귀스타브 플로베르 샤를르 보들레르

작가

생텍쥐 페리 지음

이가림 옮김

1943년 만주 출생
성균관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프랑스 루앙대학 불문학 박사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시 당선으로 문단 데뷔
정지용문학상 (1993), 편운문학상(1996)
후광문학상(1999) 수상
파리 7대학 객원 교수, 한국 불어 불문학회 회장 역임
현재 인하대 불문과 교수

시집으로 『빙하기』『유리창에 이마를 대고』『내 마음의 협궤열차』, 역서  『촛불의 미학』『물과 꿈』『순간의 미학』등이 있다. 문학수첩에서는 『흰 비너스 검은 비너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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