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1234가지

권오운 지음

브랜드 문학수첩

발행일 2000년 7월 5일 | ISBN 8983920823

사양 350쪽 | 가격 9,000원

분야 인문/사회

책소개

30여 년간 취재, 편집 일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문장을 지적하고 올바로 써야 할 바른 말을 제시한 책. 성질이 사근사근하고 부드럽다는 뜻의 오사바사란 순우리말은 아나운서 생활 30년에 처음 듣는다고 했던 한 진행자의 부끄러운 일화를 비롯해 작품 속 작가의 실수와 교과서의 오류사례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목차

001. 머리말 …4 002. 아나운서 생활 30년에 처음 듣는 우리말 003. 작품 속에 드러난 작가의 실수 004. 한심하기 짝이 없는 교과서 005. 책 뒤에/올바른 말과 정확한 글의 지킴이-정규응 …331 006. 찾아보기 …341

작가

권오운 지음

1942년 강릉에서 태어나 196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여 문단에 데뷔, <신춘시> <시학> 등 동인활동을 하였다. 1968년 학생잡지 《학원》 편집기자로 출발하여 《KBS 여성백과》 편집장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로 10년간 재직했다. 요즘은 주로 ‘우리말, 우리글’ 분야 원고 집필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우리말 지르잡기》 《작가들이 결딴낸 우리말》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1234가지》 《우리말띄어쓰기 대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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