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있는 형상

홍완기 지음

브랜드 문학수첩

발행일 2003년 3월 15일 | ISBN 8983921218

사양 143쪽 | 가격 5,500원

분야 시집

책소개
목차

1. 스펙트럼으로 나누어 본 빛과 소리스펙트럼으로 나누어 본 빛과소리꽃달빛소리빈자 일등겨울과 새다람쥐모란얼굴 보기운무 밖에 와서꽃, 일몰의 때이미지로 있는 형상기침의 약재뭉게구름이 시키는 대로금환식노을 앞에서내일은 꾀꼬리가 울어 주기 바란다2. 관감낙엽과 비둘기겨울 이야기데생꽃가루 부슬부슬 부슬비 내리는 날꽃 그늘굴약수터 단풍나무잠봄이 오던 날색다른 이별관감오늘, 나는무지개당신을 본다동문 서답3. 가을 그림 한 점우니는 새동내 까치 한 백 마리때늦은 감 1대늦은 감 2가울 그림 한 점무더운 여름 밤의 꿈축일꽃과 느낌과 노을 이야기아내의 입원공주 금강을 건너는 길에서하산기바람 아래 이야기가경 통신졸음붉은 해, 타는 하늘4. 산 그늘달이여산 그늘독백내게 살고 남은 재산이 있다면집시간폐가길손풍정버릴 것을 다 버리고 나면탁족약진로 에서금강 기행독도는 우리 땅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톡표르르퓌 오도독오도독

작가

홍완기 지음

1932년 출생으로 1959년 <사상계>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술을 마시고 바위를 보면』『얼굴』『남한산 광대놀이』『추락하는 비상』등이 있다.
문학수첩에서는 시집 『이미지로 있는 형상』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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