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제도서연합상

미국 청소년도서협회상 수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일본 700만 부, 대만 450만 부 판매!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킨 책!

 

전 세계 호러 팬들을 사로잡은 모험 판타지 소설

 

〈대런 섄〉은 미국, 일본,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공포판타지 소설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동명의 영화(국내 개봉 제목: 〈틴에이지 뱀파이어〉)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다.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의 찬사를 얻으면서 더욱 유명해진 이 작품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쓰였으나, 20~30대 성인들에게까지 열광을 얻어내며 인기를 확고히 했다. 미국에서는 국제독서연합(IRA)과 어린이도서협회(CBC)에서 수여하는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주)아동미디어학부모가이드가 주는 ‘훌륭한 도서’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영국과 아일랜드의 많은 교사들은 수업 교재로도 사용하는 등 학생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대런 섄〉은 리얼리티의 개연성과 판타지 특유의 마술적 상상력을 뱀파이어 소설이라는 장르 안에 멋지게 녹여낸 소설이다. 생존을 위해서 피를 마시고 인간의 1/5 속도로 나이를 먹으며 아주 강인한 힘을 가진 뱀파이어를 비롯하여 온갖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멋진 환상의 세계를 펼쳐놓는다. 반은 인간이고 반은 뱀파이어인 소년 대런이 거친 시련과 모험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하는 여정은 짜릿하고 흥미진진하다. 자신이 어린 시절 읽고 싶어 했던 것을 책으로 써내려갔다는 작가는 독자들이 읽는 것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심장 뛰는 이야기를 창조했다. 독자들은 몸서리를 치면서도 거듭 책장을 넘기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끝까지 지켜보게 될 것이다.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이 격찬한 책

 

“〈대런 섄〉은 낯선 모험으로 가득 찬,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반전과 반전으로 이어지는 플롯 전개에 독자는 압도당하죠. 숨 막힐 듯 빠른 진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온몸에 소름이 돋지요. 한편 우정에 대한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기도 하고요. 일단 책을 손에 잡으면 곧 다음 편을 갈망하게 만듭니다.”  -조앤 롤링

리뷰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해리포터〉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지며 대단한 흡인력으로 인기를 모은 책이다. -조선일보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도 격찬한 이 책은 정교한 얼개와 으스스한 분위기가 환상적이다. -중앙일보

 

속도와 긴장감이 넘치는 최고 수준의 초자연 스릴러, 책을 덮은 뒤에 불을 끄면 안 된다. -Books Etc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황홀하고 기묘한 이야기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북리스트

 

심장이 터질 듯 짜릿한 소설. 숨 돌릴 틈조차 주지 않는다.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전 세계 호러 독자를 사로잡은 단 하나의 시리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기괴한 서커스단의 등장과 함께 섬뜩한 전율이 시작된다. 호러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정통 시리즈! -커커스 리뷰

 

호러와 유머, 현실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창적인 작품이다. 결말에 다다르기 전까지 독자들을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처럼 애타게 만들 것이다. -인디펜던트 UK

목차

1권 괴물 서커스단

대런 섄은 학교 가는 게 즐겁고 친구도 퍽 많은 평범한 소년이다. 괴물 서커스단에 초대받기 전까지는……. 우연히 괴물 서커스 티켓을 손에 넣은 대런과 그의 친구 스티브,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스티브와 함께 괴물 서커스를 보러 간 대런은, 뱀파이어 크렙슬리 소유의 거대한 독거미 마담 옥타에 매료되고 만다. 기어코 독거미를 훔쳐 온 대런은 집에서 몰래 키우며 놀라운 묘기를 부리게끔 훈련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놀러 온 스티브에게 마담 옥타를 득의양양하게 보여주는데, 스티브가 그만 거미에게 물려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생각 끝에 대런은 크렙슬리를 차자가 스티브를 살려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크렙슬리는 해독제를 주는 대신, 대런에게 뱀파이어의 조수가 되어 함께 다녀야 한다는 조건을 붙인다. 마침내 대런은 친구를 살리기 위해 뱀파이어에게 자신의 영혼을 파는데….

작가

대런 섄 지음

본명은 대런 오쇼그네시(Darren O’Shaoghnessy)이며, 아일랜드인이다. 197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6세에 아일랜드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했다. 런던 로햄턴 대학에서 사회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15세 때 아일랜드 케이블TV 방송사의 대본 공모에 「시체실의 하루」라는 다크 코미디로 입선하여 첫 문학적 성공을 맛보았다.
1999년에 출간된 첫 장편소설 《아이유마르카》는 비평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으며, 2000년에 출간한 《지옥의 지평선》은 그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인 《대런 섄》은 전 세계 31개국에 번역되어 국제 독서 연합과 미국 청소년 도서협회상을 수상하고 2010년에 워너브라더스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후속작 《크렙슬리 전설》로 또 한 번 대작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대런 섄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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