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가 프린세스? 1

요시노 베니카 지음 | 구마노 유즈코 그림 | 김경인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리틀북

발행일 2016년 3월 4일 | ISBN 9788959761883

사양 140x205 · 272쪽 | 가격 12,000원

분야 어린이, 청소년

  1. 설마 내가 프린세스? 1
  2. 설마 내가 프린세스? 2
책소개

프린세스의 고민을 풀지 못하면 역사가 뒤바뀐다!?

어느 날 밤, 평범한 소녀 루나에게 엄청난 일이 일어나!

할머니가 물려주신 로켓 펜던트의 마법이 루나와 프랑스 왕세자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영혼을 바꿔 버렸지 뭐야? 루나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앙투아네트의 고민 해결!

루나는 단 5일 안에 마리 앙투아네트를 괴롭히는 뒤 바리 백작 부인을 물리치고, 왕세자 루이 오귀스트와 가까워져야 해.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마리 앙투아네트로 살아야 한다고!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미소년은 누구지?

 

아름다운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왕실 로맨스!

듬직한 왕세자와 달콤한 천재 음악가, 과연 루나를 도와줄 진짜 왕자님은 누구일까요?

 

모든 프린세스들을 위한 특별 선물

예쁜 프린세스 컬러링 엽서 3!

나만의 색으로 입혀 보세요❤

유명한 프린세스의 생애를 한눈에!

연대표로 역사 공부를 해 보세요❤

리뷰

유명한 프린세스가 되어 세계를 구하는 소녀 루나의 모험!

재미있는 소설 읽기와 역사 공부를 동시에!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프린세스가 되어 보길 꿈꾼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맛있는 요리를 먹고, 멋진 왕자님과 춤을 추고. 매일 그런 생활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설마 내가 프린세스? 1, 2》는 많은 여자아이들이 바라나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그 일을 소설 속에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해 재미나게 구성한 이야기책이다.

소설의 주인공 루나는 평범한 중학생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할머니가 물려주신 마법 펜던트를 통해 화려하게 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마리 앙투아네트, 클레오파트라 7세와 영혼이 바뀌어,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줘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 루나는 어설프고 서투르게 공주 역할을 하지만, 하늘 세계의 유니콘 엘과 멋진 왕자님, 흑기사의 도움으로 사건을 차례차례 해결해 나간다.

《설마 내가 프린세스? 1, 2》는 귀여운 로맨스 소설이자,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한국판에는 특별히 마리 앙투아네트, 클레오파트라 7세의 생애 연표와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 지식, 예쁜 컬러링 엽서를 수록해 차별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넓은 독자층을 아우른다.

<쌍계환유전>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구마노 유즈코가 그린 예쁜 삽화들이 책 곳곳에 등장해 더욱 특별한 《설마 내가 프린세스? 1, 2》는 여자아이들의 프린세스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세계사에 대한 공부 욕구까지 불러일으킬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거울 저편의 프린세스
제1장 뜻밖의 변신?
제2장 드레스와 케이크
제3장 프린세스 DNA
제4장 마리 앙투아네트의 고민
제5장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다
제6장 난 할 수 있어!
제7장 공주 삼총사
제8장 수수께끼 소년 등장
제9장 루이 오귀스트의 비밀 발명품
제10장 둘만의 춤 연습
제11장 꿈에 그리던 드레스 만들기 시작!
제12장 장밋빛 비밀의 방
제13장 삼각관계?
제14장 지켜 주고 싶은 사람이라니, 누구?
제15장 샤를로트 구출 작전
제16장 가장 아름다운 앙투아네트
제17장 베르사유의 장미가 피어나는 밤
제18장 애틋한 편지
제19장 설마 꿈이었던 거야?
제20장 두 번째 미션?
작가 후기
마리 앙투아네트의 생애
키워드로 보는 역사 이야기

작가

요시노 베니카 지음

도쿄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로마 라사피엔자 대학교에서 문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일본어,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에 능하며, 로마에서 공부하는 동안 패션모델로도 활동했다. 공부를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 기업 임원의 비서 겸 통역가로 여러 회사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통역가가 되었다. 지금은 패션 업계, 이탈리아 음식 업계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동서양의 프린세스에 관심과 애정이 깊어, 언젠가는 꼭 책을 쓰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설마 내가 프린세스?》가 그 첫 작품이다.

구마노 유즈코 그림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를 그린 주요 작품으로 <쌍계환유전> 시리즈, 《마왕은 햄버거를 좋아해》 《드래곤은 공주의 키스로 깨어난다》가 있다.

김경인 옮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외국어전문학교에서 통역과 번역을 공부했다. 그 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빠는 1학년》 《노리코, 연애하다》 《즐거운 불편》 《딸기를 으깨며》 《돼지가 있는 교실》 《슬픈 미나마타》 《아주 사적인 시간》 《하루키를 좋아하세요?》 《바다의 선인》 《러브 링크》 《유쾌한 고민상담소》 등 많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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