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 팰리스

제임스 대시너 지음

브랜드 문학수첩

발행일 2021년 11월 19일 | ISBN 9788983928856

사양 140x210 · 216쪽 | 가격 12,000원

시리즈 메이즈 러너 | 분야 국외소설

책소개

뉴욕타임스·아마존·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전미도서관연합 선정 최고 YA 소설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 수상

 

전 세계를 휩쓴 메이즈 러너(MAZE RUNNER)시리즈

뉴트의 감춰진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로 돌아오다!

 

제임스 대시너의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 시리즈 〈메이즈 러너(MAZE RUNNER)〉의 스핀오프 작 《크랭크 팰리스(Crank Palace)》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됐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로 이어지는 본편 3부작과 프리퀄 《킬 오더》, 《피버 코드》 두 작품에서 탄탄한 세계관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크랭크 팰리스》는 《데스 큐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뉴트의 마지막 행적이 담겼다. 《데스 큐어》와 동일한 시간대에 뉴트의 입장으로 쓰인 이 작품은 플레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친구들을 떠난 뉴트의 내적 갈등과 그가 크랭크 팰리스에서 맞닥뜨린 존재를 보여준다. 시리즈의 전 작품이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동명 타이틀로 제작된 영화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 책은 제임스 대시너가 메이즈 러너의 여운을 잊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물론, 뉴트의 마지막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서사까지. 《크랭크 팰리스》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그리워해 온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최후를 맞이하기 위해 크랭크 팰리스로 떠난 뉴트

알려지지 않은 어둠의 세계, 그곳에선 어떤 일이 있었나?

누구도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실이 밝혀진다!

 

뉴트는 친구들과 지옥을 넘나들었다. 글레이드, 메이즈, 스코치, 위키드까지. 그러나 이제 그는 토머스나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없는 혼자만의 짐을 갖게 되었다. 그건 바로 플레어 바이러스이다. 뉴트는 바이러스에 굴복하며 광기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차마 보일 수 없었다. 그래서 뉴트는 편지만 남긴 채 친구들이 임무를 마치고 덴버에서 돌아오기 전에 버그를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감염자들과 그들을 사냥하는 사람들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거리에서 삶의 끔찍한 악몽을 경험하고 결국 희망도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쓰레기장이라 불리는 ‘크랭크 팰리스’에 가게 된다. 뉴트는 그곳에서 키샤라는 젊은 어머니와 그녀의 아들 단테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결국 뉴트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그를 구원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길이 피할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기 전에, 그리고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마지막 만남으로 이어지기 전에, 새로 발견한 자신의 운명을 완수하려고 노력하는데… 뉴트가 끔찍한 삶 속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떠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크랭크 팰리스》는 《데스 큐어》와 동일한 시간대, 친구들을 떠나 플레어 바이러스 감염자들 속에서 지내다 다시 친구들을 만날 때까지 ‘뉴트’에게 벌어졌던 일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 책은 뉴트가 끔찍하게 엉망이 된 삶에서 의미를 찾는 모습과 함께 《데스 큐어》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뉴트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로도 각색되어 2014년 제1편 〈메이즈 러너〉, 2015년 제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2018년 제3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어느 때보다 〈메이즈 러너〉 세계관 속 플레어 바이러스의 위협이 지금처럼 사실로 느껴지던 때가 없을 만큼 강력한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주하고 있다.

재임스 대시너는 오래 생각해 온 뉴트의 이야기를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된 2019년, 이 이야기를 좁혀나갔고. 뉴트를 중심으로 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는 이번 편 《크랭크 팰리스》의 모든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는 〈메이즈 러너〉 세계관이 닫혔다고 생각하는 팬들을 위한 희소식이 될 것이다.

리뷰

추천사

 

“《파리대왕》의 심오함, 《헝거 게임》의 박진감,

<로스트>의 긴장감을 합친 최고의 서바이벌 사가가 돌아왔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제임스 대시너의 책을 펼치기 전에는 일단 크게 심호흡을 해야 한다.”

— 데저렛 뉴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 커커스 리뷰

목차

■ 목차

작가의 말

PART 1 이웃이 된 걸 환영합니다
Chapter 1~12

PART 2 고속 도로 끝의 빛
Chapter 13~21

에필로그

작가

제임스 대시너 지음

1972년 미국 조지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브리검영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재무 관련 업계에서 수년간 일했다. YA 시리즈 《13번째 리얼리티( The 13th Reality)》를 출간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제임스 대시너는 장편소설 시리즈 《메이즈러너》를 발표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뛰어난 상상력과 박진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자랑하는 《메이즈 러너》는 독자뿐 아니라 영화 관계자들에게도 열광적 지지를 얻어, 웨스볼 감독, 토마스 생스터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되었다. 제임스 대시너는 현재 유타주에서 아내, 그리고 네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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