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 9년간의 독일 유학생활 끝에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에버랜드를 다니던 중, 유학시절 스스로 깨우친 언어 습득 방식을 소설 형식으로 재미있게 쓴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가 국내외에서 3백만 부 팔리는 바람에 직장을 떠나게 된다.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어전문가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문학수첩에서는  『정찬용, 이 땅의 영어에 딴지 걸다』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