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초

1941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6년 공보부 신인예술상을 수상하고, 1967년 ‘시조문학’ 추천과 함께

196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시조집 『어초문답』 『해남 나들이』 『땅끝』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에세이집 『갈봄여름없이』,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의 사랑』 『사랑의 텔레파시』,

시조 창작 실기론 『현대시조 쓰기』 『시조 짓는 마을』 등이 있다.

정운시조문학상, 민족시가대상, 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문학사상사 가람시조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대산 창작기금, 조선일보 방일영문화재단 저술․출판 지원금 받음.현재 경기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이며, <중앙일보> 중앙문화센터 ‘우리 시조 쓰기 교실’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윤금초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