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

호는 사천(沙泉). 충남 당진 출생.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서 김동리, 서정주의 창작지도를 받음. 1961~64년 『경향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시조, 동시 등 당선. 시집 『노래여 노래여』 『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 장편서사시 『한강』, 시조집 『동해바닷속의 돌거북이 하는 말』, 시선집 『사랑 앞에서는 돌도 운다』 등이 있음. 제2회, 제3회 문공부 신인예술상, 한국문학작가상, 중앙시조대상, 고산문학상, 만해대상 등 수상. 은관문화훈장 수훈. 『한국문학』 발행인 겸 주간, 『민족과 문학』 『문학의 문학』 주간 역임. 한국시조시인협회장, 한국시인협회장 등 역임.

이근배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