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준

경북 경주 황남동 출생.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자유문학》 신인상,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1966년 청마 유치환 선생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검은 땅 검은 꽃》, 시조집 《푸른 말 내닫다》 외 다수를 출간했으며, <국제펜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1966년 <동시인>, 1968년 <한국시>, 2018년 <남부문학> 동인.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한국문인협회 감사·이사·상임이사, 《월간문학》 주간 등 역임. 현 한국문인협회 고문, 국제펜한국본부 고문.

김월준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