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롤링
Photography Debra Hurford Brown © J.K. Rowling 2018
J.K. 롤링은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출간된 일곱 개의 도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저자입니다. 그녀는 연착된 기차 안에서 해리 포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며 잉글랜드, 포르투갈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해리 포터》를 집필했습니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마법사 세계와 호그와트에서 겪는 모험 이야기는 5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여덟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J.K. 롤링은 자선 목적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참고 도서 세 권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녀는 또한 《신비한 동물 사전》에서 영감을 받아 시리즈로 제작된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등장하는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의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가장 최근에 나온 시리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입니다.
J.K. 롤링은 극작가 잭 손과 감독 존 티파니와 공동 집필한 대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성인이 된 해리의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연극은 유럽, 북미, 호주의 극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J.K. 롤링은 성인 독자들을 위한 소설을 쓰는 한편,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TV 시리즈로 각색된 범죄 소설 시리즈를 썼습니다.
J.K. 롤링은 대영제국 훈장(OBE)과 명예 훈작(Companion of Honour) 작위를 비롯해,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과 안데르센 상 등 다수의 상과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볼란트 자선단체를 통해 한 부모 가정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 자선 단체 ‘루모스’의 창립자입니다.
그녀는 항상 작가가 되고 싶어 했고, 방에서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드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가족과 함께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