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이상의 아이들이 스스로 매일 일기 쓰기에 성공한 일본 최고 작문지도교실 10년 노하우 집대성!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

하루 한 장, 아이가 먼저 펼치는 마법의 일기장

미야가와 도시히코 지음 | 쓰카모토 야스시 그림 | 이승희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리틀북

발행일 2014년 12월 22일 | ISBN 9788959761630

사양 188x256 · 416쪽 | 가격 13,000원

분야 어린이

책소개

하루 10분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표현력, 사고력, 창의력 쑥쑥!

일기 쓰기가 재미있는 습관이 되는 마법의 일기장

국어와 글짓기의 기초가 되는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책

 

매일 저녁, 일기장을 앞에 두고 “오늘은 뭘 쓸까” 고민에 빠지다 못해 “일기라면 지긋지긋”하다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 일기장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가 출간되었다. 지난 35년간 200만 명 이상의 작문을 분석하고 지도하면서 표현교육 전반의 기본이론을 구축한 일본 국어작문교육연구소 소장인 미야가와 도시히코는 일류 그림작가 쓰카모토 야스시와 손잡고 35년 글쓰기 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이 일기장을 묶어냈다.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글쓰기의 기술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단어만 적어도, 아무 말도 적지 않아도 괜찮아. 중요한 건,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는 거란다”라는 지은이의 말은 이 책이 말하는 일기쓰기 교육의 핵심이다. ‘생각하는 힘’이 곧 ‘쓰기의 힘’ ‘공부의 힘’으로 연결된다는 본서의 효과는 일본에서 지난 10년간 90% 이상의 아이들이 지속적인 일기 쓰기에 성공한 사례로 증명된 바 있다.

 

그림과 함께 소개되는 하루 한 가지 생각거리

초등입학을 앞둔 유치원생,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 저학년

모두를 위한 마법의 일기장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일기장이 말을 걸듯 친근한 어투로 하루 한 가지씩 길지도 짧지도 않은 주제를 제시한다. ‘신발’ ‘아빠 냄새’ 같은 일상의 주제에는 “한 사람을 정해서 신발을 신은 모습, 걷는 모습, 신발을 벗는 모습들을 떠올려 봐. 더 많은 여러 생각들이 계속 떠오를 거야” “퇴근하고 돌아온 아빠 냄새는 아빠가 보낸 하루의 흔적이지. 아빠 냄새를 맡으면서 아빠의 하루를 떠올려 볼까?”와 같은 한 줄 이야기를 덧붙여 사고력 신장의 기초를 다지도록 돕는다. 또한 매일의 주제는 ‘거울 속의 나’ ‘만약에…(’만약에‘가 없다면 세계는 발전을 멈출지도 몰라)’ ‘밥풀 한 개로 상상하기(오늘 내가 먹은 밥풀 한 개는 씨앗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을 수도 있었어)’와 같은 이야기로 확장되어 아이가 무형의 세계로까지 사고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

각각의 주제 아래에는 ‘개구쟁이 아이들을 그리는 데는 천하일품’으로 정평이 난 그림 작가 쓰카모토 야스시의 그림이 실렸다. 주제와 관련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그림은 아이의 사고 확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빈 공간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까지 덜어주어, 보다 편하게 일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매 달을 시작을 알리는 양면 페이지도 이 책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각 달마다의 국경일과 명절을 비롯해 장애인의 날, 보건의 날 등 그 의미를 알아두어야 할 기념일들을 소개하는 <00월의 상식> 코너와 제철음식 재료들을 소개하는 <00월의 먹거리> 코너는 자연스럽게 생활상식을 습득하는 한편으로 바른 먹거리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마법의 일기장>이 가진 또 다른 장점 BEST 5!

매일 잠들기 전 10분으로 달라지는 아이

 

  1. 읽고 바로 쓸 수 있는 일기장으로 구성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매일 한 장씩 바로 쓸 수 있는 ‘일기장’이다. 이것이 바로 읽기 쓰기 비법만 이야기하는 책 따로, 일기 따로인 기존의 책들과의 차별점!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먼저 펼치는 마법 같은 변화를 경험하라!

  1. 1~6, 7~12월 두 권 구성으로 편리성과 성취감 최대화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게, 1월~6월, 7월~12월까지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매일 한 장씩 꾸준히 내용을 채워가다 보면 1년 후, 나만의 특별한 책 두 권을 갖게 될 것이다.

  1. 4분기로 나누어진 별색 구성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1~3월, 4월~6월, 7월~9월, 10~12월로 1년을 4갈래로 나누어 내지 별색을 달리함으로써, 아동들이 질리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일기를 펼쳐볼 수 있도록 꾸몄다.

  1. 월초, 연초가 아니어도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일기장

1월 1일이 아니어도 된다. 바로 오늘, 해당 날짜의 페이지를 펼쳐 일기를 써 나가면 된다. 3월이든 8월이든 11월이든, 결국 일기쓰기에 재미를 들린 아이는 꼭 1년을 채운 나만의 일기장을 갖게 될 것이다.

  1.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마련

잠들기 전 하루 10분!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동안 생각주머니가 쑥쑥 커진 것은 물론, 글쓰기와 자연스럽게 친해진 아이의 마법 같은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V “일기는 귀찮아.” 세상에서 일기가 제일 싫은 아이

V “일기가 뭐야?” 일기 쓰기 습관을 기르려는 예비 초등생

V “나 오늘 뭐 써?” 일기 지도가 가장 힘겨운 학부모

V “월요일부터 써야지.” 일기 쓰기를 미루는 아이

 

 

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색연필로 색칠도 가능한 큼지막한 판형이 아이에게 꼭 맞는다.

★★★★★놀랍게도 아이와 함께 정말 매일 즐겁게 계속할 수 있었다. 2년째 두 번째로 구입해 쓰고 있다. 종류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 국어교육, 특히 문장지도에 힘을 쏟아온 저자의 노하우가 와 닿는 듯하다.

★★★★★정말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마법의 일기장이다.

11월25~26일 2월7~2월8일 4월11~12일 7월21~22일

작가

미야가와 도시히코 지음

표현교육자이자 국어작문교육연구소 소장으로, ‘톳차맨’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어요. 지난 35년간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200만 명 이상의 작문을 분석하고 지도하면서 표현교육 전반의 기본이론을 구축한 작문과 표현교육의 일인자시죠. 대학교수, 부학장, 정부관계위원 등을 지냈고, NHK TV 라디오칼럼을 담당했으며, TV 캐스터와 평론가, 우화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답니다. 《망가지는 아이들의 사건 수첩》 《‘전략’으로서의 교육》 《10분 작문 술술 프린트》 등 130권이 넘는 책을 쓰기도 했어요. 매해 출판되는 《독서감상문 작성법 비결》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톳차맨 선생님이 일본 국어작문교육연구소에서 여는 문장교실은 매 학기마다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답니다.

일본 국어작문교육연구소 http://www.miyagawa.tv

쓰카모토 야스시 그림

시게마쓰 키요시의 《솔개》 《휘파람 반장》, 아카가와 지로의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 등 수많은 삽화 작업을 해 온 아주 유명한 그림 작가 분이랍니다.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하셨다니, 정말 놀랍죠? 야스시 선생님은 개구쟁이 초등학생을 그리는 데는 천하일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어요.

이승희 옮김

일본어 전문 기획자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좋은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뿐 아니라, <다중지능 스킨십 그림동화>(전4권) 시리즈를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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