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표현력, 사고력, 창의력 쑥쑥!
일기 쓰기가 재미있는 습관이 되는 마법의 일기장
국어와 글짓기의 기초가 되는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책
매일 저녁, 일기장을 앞에 두고 “오늘은 뭘 쓸까” 고민에 빠지다 못해 “일기라면 지긋지긋”하다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 일기장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가 출간되었다. 지난 35년간 200만 명 이상의 작문을 분석하고 지도하면서 표현교육 전반의 기본이론을 구축한 일본 국어작문교육연구소 소장인 미야가와 도시히코는 일류 그림작가 쓰카모토 야스시와 손잡고 35년 글쓰기 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이 일기장을 묶어냈다.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글쓰기의 기술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단어만 적어도, 아무 말도 적지 않아도 괜찮아. 중요한 건,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는 거란다”라는 지은이의 말은 이 책이 말하는 일기쓰기 교육의 핵심이다. ‘생각하는 힘’이 곧 ‘쓰기의 힘’ ‘공부의 힘’으로 연결된다는 본서의 효과는 일본에서 지난 10년간 90% 이상의 아이들이 지속적인 일기 쓰기에 성공한 사례로 증명된 바 있다.
그림과 함께 소개되는 하루 한 가지 생각거리
초등입학을 앞둔 유치원생,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 저학년
모두를 위한 ‘마법의 일기장’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일기장이 말을 걸듯 친근한 어투로 하루 한 가지씩 길지도 짧지도 않은 주제를 제시한다. ‘신발’ ‘아빠 냄새’ 같은 일상의 주제에는 “한 사람을 정해서 신발을 신은 모습, 걷는 모습, 신발을 벗는 모습들을 떠올려 봐. 더 많은 여러 생각들이 계속 떠오를 거야” “퇴근하고 돌아온 아빠 냄새는 아빠가 보낸 하루의 흔적이지. 아빠 냄새를 맡으면서 아빠의 하루를 떠올려 볼까?”와 같은 한 줄 이야기를 덧붙여 사고력 신장의 기초를 다지도록 돕는다. 또한 매일의 주제는 ‘거울 속의 나’ ‘만약에…(’만약에‘가 없다면 세계는 발전을 멈출지도 몰라)’ ‘밥풀 한 개로 상상하기(오늘 내가 먹은 밥풀 한 개는 씨앗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을 수도 있었어)’와 같은 이야기로 확장되어 아이가 무형의 세계로까지 사고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
각각의 주제 아래에는 ‘개구쟁이 아이들을 그리는 데는 천하일품’으로 정평이 난 그림 작가 쓰카모토 야스시의 그림이 실렸다. 주제와 관련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그림은 아이의 사고 확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빈 공간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까지 덜어주어, 보다 편하게 일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매 달을 시작을 알리는 양면 페이지도 이 책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각 달마다의 국경일과 명절을 비롯해 장애인의 날, 보건의 날 등 그 의미를 알아두어야 할 기념일들을 소개하는 <00월의 상식> 코너와 제철음식 재료들을 소개하는 <00월의 먹거리> 코너는 자연스럽게 생활상식을 습득하는 한편으로 바른 먹거리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마법의 일기장>이 가진 또 다른 장점 BEST 5!
매일 잠들기 전 10분으로 달라지는 아이
- 읽고 바로 쓸 수 있는 일기장으로 구성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매일 한 장씩 바로 쓸 수 있는 ‘일기장’이다. 이것이 바로 읽기 쓰기 비법만 이야기하는 책 따로, 일기 따로인 기존의 책들과의 차별점!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먼저 펼치는 마법 같은 변화를 경험하라!
- 1~6월, 7~12월 두 권 구성으로 편리성과 성취감 최대화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게, 1월~6월, 7월~12월까지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매일 한 장씩 꾸준히 내용을 채워가다 보면 1년 후, 나만의 특별한 책 두 권을 갖게 될 것이다.
- 4분기로 나누어진 별색 구성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는 1~3월, 4월~6월, 7월~9월, 10~12월로 1년을 4갈래로 나누어 내지 별색을 달리함으로써, 아동들이 질리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일기를 펼쳐볼 수 있도록 꾸몄다.
- 월초, 연초가 아니어도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일기장
1월 1일이 아니어도 된다. 바로 오늘, 해당 날짜의 페이지를 펼쳐 일기를 써 나가면 된다. 3월이든 8월이든 11월이든, 결국 일기쓰기에 재미를 들린 아이는 꼭 1년을 채운 나만의 일기장을 갖게 될 것이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마련
잠들기 전 하루 10분!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동안 생각주머니가 쑥쑥 커진 것은 물론, 글쓰기와 자연스럽게 친해진 아이의 마법 같은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V “일기는 귀찮아.” 세상에서 일기가 제일 싫은 아이
V “일기가 뭐야?” 일기 쓰기 습관을 기르려는 예비 초등생
V “나 오늘 뭐 써?” 일기 지도가 가장 힘겨운 학부모
V “월요일부터 써야지.” 일기 쓰기를 미루는 아이
■ 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색연필로 색칠도 가능한 큼지막한 판형이 아이에게 꼭 맞는다.
★★★★★놀랍게도 아이와 함께 정말 매일 즐겁게 계속할 수 있었다. 2년째 두 번째로 구입해 쓰고 있다. 종류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 국어교육, 특히 문장지도에 힘을 쏟아온 저자의 노하우가 와 닿는 듯하다.
★★★★★정말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마법의 일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