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2010년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장》, 《물의 아이들》, 《보물섬》 등을 비롯한 여러 고전을 완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