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효성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2015년 『열린시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눈높이아동문학상>에 동시 「눈꺼풀」 외 15편이, 201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나무」가 당선되었다. 2018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과 <금샘문학상>을 받았으며, 2019년 제1회 <목일신아동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시집 『안개 해부학』, 『그대 강가에 설 때』가 있다.

문근영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