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욱휴가 만난 월드 그레이트 티처

전욱휴 지음

브랜드 문학수첩

발행일 2009년 9월 1일 | ISBN 9788983923301

사양 300쪽 | 가격 29,800원

분야 인문/사회

책소개

세계 최정상 티칭프로들의 핵심레슨을 담은 생생한 골프 가이드!

 

이름만 들어도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세계 최정상 골프 티칭프로(데이비드 리드베터, 짐 매클린, 밥 토스키, 릭 스미스)들의 핵심 레슨을 한 권에 담은 《전욱휴가 만난 월드 그레이트 티처》가 출간되었다. 미국 PGA 클래스 A 멤버로, 골프 티칭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욱휴 프로가 세계적인 골프 전문가들을 실제로 만나서 듣고 보고 체험한 골프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은 채널을 통해 방송된 ‘전욱휴가 만난 월드 그레이트 티처’를 바탕으로,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티칭 내용과 에피소드, 전욱휴 프로의 분석을 통한 실전 적용 팁들을 꼼꼼하게 더해 엮었다. 정교한 피치샷을 위해 수건을 이용하는 데이비드 리드베터의 독창적인 드릴, 정통 풀스윙으로 널리 알려진 짐 매클린의 ‘8스텝 풀스윙 이론’과 ‘엑스팩터 이론’, 연습에도 순서가 있다는 밥 토스키의 ‘퍼트-칩샷-피치샷-드라이브샷’ 비법, 연습 시간이 부족한 골퍼들을 위해 릭 스미스가 알려주는 ‘장소와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스윙 연습 방법’ 등, 기본적인 골프 스윙 자세와 방법에서부터 경기 운영 테크닉, 독창적인 드릴(훈련법)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제공한다. 저자인 전욱휴 프로는 미국 PGA 클래스 A 멤버인 티칭프로로서 국내에서 다년간의 풍부한 레슨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이 무슨 레슨을 필요로 하고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 정확히 꿰뚫고 있어, 그의 전문적인 조언과 섬세한 해설은 거장 골퍼들의 레슨을 좀 더 체계적이고 쉽게 이해하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 강수연, 닉 팔도, 필 미켈슨, 아널드 파머 등을 지도한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들의 레슨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명한 골프 전문가들의 핵심을 찌르는 조언과 섬세한 해설을 겸비한 일대일 맞춤 레슨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필드에서 자신감 있게 스윙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대화하듯 풀어 쓴 친절한 구성, 핵심을 찌르는 일대일 맞춤식 조언!

 

골프 코스 위에서 직접 개인교습을 받는 것만큼 효과적인 트레이닝 방법은 없겠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아마추어 골퍼들이 세계적 티칭프로들로부터 개인교습을 받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일반 골퍼들이 세계 최정상급 골프 레슨을 코앞에서 경험하는 듯한 기회를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데이비드 리드베터, 짐 매클린, 밥 토스키, 릭 스미스와 직접 대화하듯 풀어 쓴 내용이 돋보이며, 풍부하게 실은 사진 자료가 이해를 돕는다. 책 속에는 ‘전욱휴와좋은골프(주)’ 홈페이지에 접속해 레슨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2만 원 상당)이 들어 있어 레슨을 또 한 번 정교하게 보완한다. 이 책이 제공하는 저명한 골프 전문가들의 핵심을 찌르는 조언과 섬세한 해설을 겸비한 일대일 맞춤 레슨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필드에서 자신감 있게 스윙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루는 조화, 기본에 충실하라! 데이비드 리드베터 David Leadbetter

《골프 다이제스트》가 뽑은 미국 최고의 골프 교습가이며, 《골프 월드》가 선정한 20세기 10대 골프 교습가인 데이비드 리드베터는 골프의 기본인 퍼팅과 스윙부터 싱글 골퍼가 갖춰야 할 마인드 컨트롤 및 코스 공략 방법을 제시한다. 이 골프 티칭의 대가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한다. 스윙을 할 때도 단순히 손이나 팔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중심이 어디에 어떻게 놓이느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리드베터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팁을 공개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정교한 피치샷을 위해 타월을 이용하는 독창적인 드릴이 그 중 하나다. 스윙을 할 때 타월을 양팔에 낀 채 스윙하는 방법인데, 그러면 타월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자연스레 팔과 상체가 함께 움직이게 된다. 팔이나 손이 따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고 신체의 모든 부분이 혼연일체가 되는 느낌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골퍼들의 부러움 사는 스윙 전략, ‘8스텝 풀스윙 이론’과 ‘엑스팩터’ 짐 매클린 Jim Mclean

매클린은 대중 골퍼에게 정통 풀스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골퍼라면 한번쯤은 매클린의 풀스윙 이론을 배워 보고 싶어 한다. 맥클린은 독창적인 8스텝 풀스윙 이론, 엑스팩터(X-factor) 이론으로 스윙 시에 올바른 몸의 움직임, 각도, 위치를 짚어준다.

8스텝 풀스윙은 짐 매클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습법으로, 백스윙 시의 네 가지 과정과 폴로에서의 네 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8스텝 풀스윙 이론을 통해 스윙의 정확성과 방향성을 기를 수 있다. 또 다른 이론인 엑스팩터(X-factor)는 스윙 때의 체중 이동과 몸의 회전 등 몸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엑스팩터는 양어깨의 회전각에서 엉덩이의 회전각을 뺀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체를 견고히 고정한 다음 엉덩이를 회전하면 최대 45도 정도 돌아가므로, 어깨의 회전각이 90도인 골퍼는 45도의 엑스팩터 각을 갖게 된다. 짐 매클린의 엑스팩터 이론에 따르면 몸의 회전율을 어깨가 100%일 때 엉덩이는 50%, 무릎은 25%로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파워 스윙이 나온다.

 

연습에도 순서가 있다, ‘퍼트-칩샷-피치샷-드라이브샷’을 기억하라! 밥 토스키 Bob Toski

선수 시절, 벤 호건과 샘 스니드 같은 기라성 같은 골퍼들을 제치고 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살아 있는 전설이다. 밥 토스키는 모든 골퍼가 반드시 퍼트에서 시작해 칩샷, 피치샷, 드라이브샷의 순서로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린 위에서 퍼팅할 때도 짧은 거리에서 출발해 긴 거리의 퍼팅으로 연결해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먼 거리 퍼트부터 배우는 골퍼는 홀에 볼을 넣기 위해 적어도 여덟 번의 스트로크가 필요하지만 짧은 거리에서 훈련한 골퍼는 서너 번의 연습만으로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습은 점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매우 짧은 거리에서 얻은 감각은 먼 거리에서 적용할 수 있고, 짧은 거리에서 하는 퍼팅의 자신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골프장 갈 시간 없다면? 때와 장소에 구애 안 받는 연습 방법이 있다! 릭 스미스 Rick Smith

《골프 다이제스트》가 뽑은 세계 최고 지도자 톱5이며, 아널드 파머를 레슨한 바 있는 스미스는 모든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말한다. 이상적인 몸과 팔의 움직임, 올바른 스윙톱 자세 만들기 같이 골프의 기본을 익히는 그만의 여러 가지 드릴을 통해 탄탄한 기본자세를 익힐 수 있다. 특히 볼을 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 장소와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스윙 연습방법 등은 무척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자세, 모션, 스윙할 때 팔의 움직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합친 종합적인 드릴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별 공략법, 이상적인 칩샷의 세트업 방법과 스윙 노하우를 통해 골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현명하게 대처하게 해준다.

리뷰

출간! 『전욱휴가 만난 월드 그레이트 티처』 관련 신문.인터넷 기사

<동아일보> 2009-08-29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8290068

<중앙일보> 2009-09-01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9/01/3460593.html?cloc=olink|article|default

<네이버 연합뉴스> 2009-09-0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843145&

목차

Part 1 데이비드 리드베터

01 퍼팅 실력자 되려면 손 말고 몸을 써라 | 싱글 핸디캡 골퍼를 위한 퍼팅 준비 자세 Ⅰ 12 

02  오른손만 이용해 퍼팅 연습을 하라 | 싱글 핸디캡 골퍼를 위한 퍼팅 준비 자세 Ⅱ 17    

03 칩샷 하기 전, 먼저 치고 싶은 샷을 상상하라 | 거리 조절을 위한 칩샷 23 

04 20야드 오르막 그린에 52~54도 웨지 써라 | 내리막 경사에서 훅칩샷  28     

05 15야드 거리 거친 러프, 58도 웨지로 벙커샷 | 짧게 띄워 치는 플립샷  34     

06 짧은 거리의 벙커샷도 긴 백스윙으로 리듬 유지하라 | 짧은 거리의 벙커샷 41

07 닉 프라이스, 오거스타 정복 비결은 피치샷 | 회전 동작을 이용한 피치샷 48    

08 팔과 상체가 함께 움직이는 스윙 만들어라 | 타월을 이용한 피치샷 드릴 53     

09 좋은 아이언샷일수록 작고 얕은 디봇을 남긴다 | 좋은 아이언샷을 위한 준비 58 

10 척추 각 유지는 방향, 온몸 스윙은 비거리의 열쇠 | 아이언샷의 방향성을 높이는 방법 64  

11 장타는 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스윙에서 나온다 | 파워 드라이버를 위한 준비 70 

12 스윙을 할 때는 몸도 클럽의 일부로 생각하라 | 파워 드라이버를 위한 스윙  76 

13 진정한 싱글 골퍼는 페이드샷·드로샷 칠 줄 안다 | 샷 메이킹 – 드로샷과 페이드샷 82    

14 난이도 높은 샷 할 땐 머릿속에 샷을 그려라 | 드로샷과 페이드샷의 실전 레슨 89

15 언제나 한결같은 나만의 스윙 패턴을 찾아라 | 싱글 골퍼가 되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 및 코스 공략 95

Part 2 짐 매클린

01 볼의 방향은 백스윙 초기에 대부분 결정된다 | 8스텝 풀스윙-어드레스에서 백스윙까지 102 

02 백스윙 톱에서 샤프트-타깃 라인을 일치시켜라 | 8스텝 풀스윙-코킹과 클럽 각도 107    

03 다운스윙 땐 오른팔 힘 빼고 아래쪽으로 떨어뜨려라 | 8스텝 풀스윙-다운스윙 112       

04 임팩트 때 체중 이동은 ‘어깨’ 아닌 ‘발’에서 | 8스텝 풀스윙-임팩트 118

05 머리 고정 너무 집착하면 스윙 흐름 망쳐 | 8스텝 풀스윙-폴로(follow)와 피니시 122     

06 슬롯은 공을 멀리 똑바로 보내는 ‘좁은 길’ | 슬롯스윙 127   

07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연습하라 | 중압감을 이겨 내는 퍼트 연습 132  

08 장타 비결은 체중 이동과 몸의 회전 | 엑스팩터(X-factor) 136 

09 파워 스윙은 엉덩이에서 시작된다 | 트리플 엑스팩터(Triple X-factor) 140     

10 하루 20분 20번씩 백-스루 연속 동작 연습하라 | 파워 드라이버를 위한 실전 드릴 146   

Part 3 밥 토스키

01 골프는 퍼팅-칩샷-티샷 순서로 배워라 | 밥 토스키의 골프 철학 154

02 짧은 거리 퍼트로 성공 경험을 늘려라 | 쉽고 간단한 퍼팅 레슨 157

03 스트로크 탓하지 말고 그린부터 잘 읽어라 | 먼 거리에서의 퍼팅 163

04 칩샷은 풀스윙의 축소판이다 | 칩샷의 기본 170

05 왼손으로 오른손 이끌어야 | 피치샷 노하우 177

06 공 10cm 뒤를 빠르고 가볍게 걷어내듯 쳐라 | 쉽게 치는 벙커샷 183

07 볼에 회전 많이 줄 땐 몸 움직임을 거의 없애라| 볼을 직접 치는 스핀성 칩샷 189

08 짧은 아이언샷은 정확한 임팩트가 생명 | 쇼트아이언 샷-조준과 볼의 위치 195

09 임팩트 때 움직일 것은 두 무릎이다 | 쇼트아이언 샷-무릎의 역할과 4분의 3 스윙 201

10 시간 여유 가질수록 파워가 커진다 | 롱아이언샷 요령 207

11 먼저 체중을 이동한 뒤 쓸어 치듯 스윙해라 | 페어웨이 우드샷 요령 212

12 장타 치려면 기초체력부터 다져라 | 파워 드라이버샷 요령 218

Part 4 릭 스미스

01 편안하면서도 스피드 있는 스윙 만들기 | 골프의 기본을 익히는 드릴 226

02 백스윙 톱에서 오른팔은 L자 모양 | 파워 스윙을 위한 기본 동작 232

03 거리는 유연한 손목에서 나온다 | 오른팔만으로 스윙 만들기 238

04 스윙은 작게, 손목은 부드럽게 | 이상적인 칩샷의 세트업과 스윙 242

05 그립 가볍게 잡고 오른팔로만 칩샷 연습을 | 살짝 띄워 치는 칩샷 246

06 퍼팅 그립은 손가락 아닌 손바닥으로 잡는다 | 모든 골퍼를 위한 퍼팅 레슨 251

07 거리 짧을수록 퍼팅은 과감하게 | 필 미켈슨의 퍼팅 비법 256

08 장타는 몸의 꼬임에서 나온다 | 파워 드라이버 262

09 스윙을 서두르면 장타 치기 어렵다 | 파워 임팩트 만들기 267

10 피니시 때 왼발에 체중 싣되 하체 고정해야 | 파워 드라이브를 위한 드릴 274

11 볼 높으면 짧게, 낮으면 길게 그립 잡아라 | 볼이 발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의 샷 메이킹 280

12 어깨 기울기를 경사와 맞춰라 | 내리막과 오르막 경사에서의 샷  286

13 낮은 탄도는 깔아서, 높은 탄도는 퍼 올리듯 | 낮은 탄도와 높은 탄도를 위한 샷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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