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하여, 현재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재즈》 《로빈슨 크루소》 《유리호수》 《천 그루의 밤나무》 《외국인학생》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