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숭범

1979년 광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문학수첩』 신인문학상을 통해 시인으로, 2009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 평론 최우수상을 받으며 영화평론가로 등단했다. 2010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으며, 시집으로 『티티카카의 석양』이 있다. EBS <시네마천국>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한신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