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춘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미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뒤 1985년 예수회에 입회, 로마 그레고리안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993년 사제품을 받았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후,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미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가톨릭문인회 담당사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감각과 초월』, 역서로는 『천사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