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베니카

도쿄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로마 라사피엔자 대학교에서 문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일본어,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에 능하며, 로마에서 공부하는 동안 패션모델로도 활동했다. 공부를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 기업 임원의 비서 겸 통역가로 여러 회사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통역가가 되었다. 지금은 패션 업계, 이탈리아 음식 업계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동서양의 프린세스에 관심과 애정이 깊어, 언젠가는 꼭 책을 쓰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설마 내가 프린세스?》가 그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