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건강도서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 11월, 보건복지부가 제 6회 우수건강도서 10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는 다음을 클릭 ==> 2014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 선정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선정 도서에 이름을 올린 박민수 원장님의 <마흔 건강>!!!

이 책은 자신의 몸을 돌볼 여력이 없는 이 시대 중년을 위한 일상의 처방전으로,

하루 세끼 절식, 젓가락 식사, 일상생활의 운동화, 우울증 탈피에 가장 도움이 되는 햇빛 쬐기, 주말운동 등 일반인의 눈높이에 꼭 맞는, 기본에 충실하기에, 더욱 실천가능한 일상의 생활지침들을 제안합니다. 큰 돈을 쓰지 않고도, 조금만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도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일상의 생활습관들이랄까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접하고 건강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지난 2014년 11월 14일,

<마흔 건강> 박민수 저자님의 선정패 수여식이 있다는 소식에 멋진 꽃다발을 사들고 한달음에 프레지던트 호텔로 달려갔답니다.

입구부터 안내 POP가 서 있더라고요.

그리고 찾아간 아이비홀. 시상식이 열릴 공간이었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요렇게 세팅되어 있는 행사장 전경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멋지죠?

보건복지부가 수여하는 멋진 선정패 사진도 하나 찰칵! 나중에 들어보니 꽤 무겁더라고요. 전시해놓으면 정말 볼 때마다 뿌듯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우고 드디어 행사 시작!

왼쪽부터 행사 진행자, 보건복지부 사무장님(국장님이 오셔야 하는 건데, 예산심사 관계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셨다고 해요), 심사위원님(엄청나게 많은 도서들을 심사하느라 힘들었다고 온몸으로 설명 중이세요^^ 우수건강도서 심사는 꼭 추석 시즌에 하게 된다며, 벌써 6회째 건강관련서들을 원없이 읽다 보니,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셨답니다. ^^)

선정된 도서들에 대한 소개 등이 있은 후, 드디어 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