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국내 첫 동화 출간!
특수 야광 가공으로 완성된 환상적인 깊은 바다 탐험
애니메이션 저자가 직접 그려낸, TV에서 만날 수 없던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이 국내 처음으로 동화로 출간되었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눈길을 사로잡는 의인화된 동물 캐릭터, 정확한 자료조사에 바탕한 바닷속 생물들의 이야기, 옥토넛들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맛깔나게 버무려내어 재미와 교육적인 정보, 우정과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교훈까지 전달하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옥토넛의 인기 탐험은 바다를 타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중이랍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은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만든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애니메이션 동화예요. 이 책은 애니메이션의 장점들을 담아낸 것은 물론, TV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에피소드에, 책이라는 매체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 올록볼록 반짝이는 야광페이지를 삽입함으로써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완성되었답니다.
빛 한 점 들지 않는 아주 깜깜한 바다 밑바닥을 탐험하게 된 옥토넛들! 이 페이지는 꼭 불을 끄고 보세요! 올록볼록 반짝반짝, 특수 가공된 야광 페이지가 반짝이는 해파리와 더듬이 끝에서 빛을 내는 물고기 등 깊은 바닷속 생물들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보여준답니다.
이번 임무는 사랑스러운 옥토넛 ‘튜닙’이 살던 곳 찾기!
“위~잉! 위~잉!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 경보가 울렸어요! 그런데 항상 밝기만 하던 튜닙의 얼굴이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일까요?
“탐험! 구조! 보고!”가 임무인 옥토넛들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해요. 동물들은 모두 태어나고 자라고 모여 사는 곳이 있지요. 그런데 튜닙은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생물인지 알 수 없어서 슬퍼하는 거였답니다. 옥토넛들은 튜닙을 위해 탐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이번 임무는 넓고 넓은 바닷속에서 베지멀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찾아내는 것이랍니다. ‘베지멀’은 반은 동물이고 반은 식물인 바다생물이에요. 튜닙은 참치(튜너, tuna)와 순무(터닙, turnip)가 합쳐진 베지멀이랍니다.
옥토넛들은 시끌시끌 넓은 바다, 바위투성이 해안,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산호초 마을, 질퍽질퍽 늪을 지나며 개복치, 대왕오징어, 바닷말 놀래기, 악어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요. 햇살 한 점 들지 않는 깊고 깊은 바다 밑바닥에서는 깜박깜박 빛을 내는 해파리와 야광으로 빛나는 물고기들을 만나죠.
옥토넛들은 튜닙과 베지멀들이 살던 곳을 찾고, “오늘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