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그림자들이 사라져 버렸어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자 바다

그림자 바다

원제 THE OCTONAUTS AND THE SEA OF SHADE

메오미 지음 | 고정아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리틀북

발행일 2015년 8월 7일 | ISBN 9788959761821

사양 · 40쪽 | 가격 12,000원

시리즈 바다탐험대 옥토넛 | 분야 어린이

책소개

디즈니주니어 TV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신간 출시!

디즈니주니어 TV에서 방영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깊고 넓은 바다여행》 《찡글이 물고기》 《외톨이 괴물》에 이은 네 번째 책 《그림자 바다》에서는 옥토넛 대원들이 사라진 그림자들을 찾아 수수께끼에 싸인 그림자 바다로 모험을 떠난답니다. 과연 그림자의 왕은 옥토넛 대원들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 줄까요?

문학수첩리틀북 〈바다탐험대 옥토넛〉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저자 메오미의 특별한 에피소드!

문학수첩리틀북의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에요. 비키 웡과 마이클 머피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메오미는 세계 각국에 출간되는 모든 책들을 꼼꼼하게 감수한답니다. 그림 속 지도를 비롯해 간판에 적힌 아주 작은 한글과 인사말들까지, 책 안의 모든 글자들은 메오미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지요.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된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저자 메오미가 직접 만든,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어요. 메오미는 TV에서 구현하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와 효과들을 그림책 시리즈에 담아냈답니다. 옥토넛 대원 튜닙의 고향을 찾기 위해 깊은 바닷속을 탐험할 때는(《바다탐험대 옥토넛: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 야광으로 반짝이는 깊은 바다 모습을, 엄청 무서워 보이는 괴물 물고기의 친구를 찾아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탐험을 떠날 때는(《바다탐험대 옥토넛: 외톨이 괴물》) 동서남북으로 돌려보는 그림책으로 방향감각까지 키워볼 수 있게 만들었지요. 사라져 버린 그림자들을 찾아 옥토넛 대원들이 깊고 깊은 바닷속 그림자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자 바다》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나무 밑에도, 모자 아래에도 그늘이 없어요!
그림자들이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
옥토넛 대원들은 그림자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경보!
깊고 깊은 바닷속 평화로운 옥토포드에
애~앵~애~앵~ 옥토경보 사이렌이 울려 퍼집니다!

나무 그늘 아래서 낮잠을 자던 튜닙이 잔뜩 겁먹은 얼굴로 사이렌을 울리고 있네요. 이런이런……세상의 그림자들이 몽땅 사라져 버렸어요! 나무 아래에 그늘이 없어요. 그림자가 없어서 해시계의 시간을 읽을 수 없어요. 옥토넛 대원들의 발밑에도 그림자가 없네요! “그림자 바다에 무슨 일이 생긴 게 분명해!” 옥토넛 대원들은 그림자의 왕이 다스리는 비밀의 왕국, 그림자 바다로 탐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옥토넛들은 그림자 바다로 가기 위해 상어들이 잠자는 캄캄한 구멍을 살금살금 지나서, 뾰족뾰족한 종유석과 석순이 아래위로 가득한 백만년 동굴로 들어갔어요. 며칠을 헤매던 옥토넛 대원들이 겨우 동굴을 지나 도착한 곳은 온통 검은색과 회색뿐인 그림자 바다였습니다! 그런데 그림자들은 옥토넛 대원들이 반갑지 않은 모양이에요. 나무 뒤, 모퉁이 곳곳에 숨어서 우울한 표정으로 대원들을 바라만 보내요. 도대체 그림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림자들은 다시 바깥세상으로 나와 줄까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를 문학수첩리틀북에서 만나 보세요!
*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작가

메오미 지음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를 만든 메오미는 비키 웡(Vicki Wong)과 마이클 머피(Michael Murphy) 두 사람이랍니다. 두 사람은 바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차를 마시고, 독특한 생물들을 그리면서 시간 보내기를 좋아하죠. 메오미가 만든 캐릭터들은 애니메이션과 책으로 소개되었을 뿐 아니라 옷, 장난감을 비롯한 전 세계의 여러 가지 상품들에도 실려 있답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마스코트를 디자인하기도 했어요.

고정아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지요. 어린이 책과 문학 작품을 주로 번역하며, 2012년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답니다. 옮긴 책으로는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1~2》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엄마가 알을 낳았대》 《전망 좋은 방》 《내 책상 위의 천사》 《천국의 작은 새》 《바다탐험대 옥토넛:찡글이 물고기》 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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