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아스피린 청소년교양도서 선정

내마음아스피린-입체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일상 속에서 만나는 사랑의 기적을 다각도로 고찰한 아름다운 책!

통합의학계의 선구자 버니 시겔이 쓴 <내마음의 아스피린>이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선정한 2014년 여름분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가 30여 년간 의사이자 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며 경험한 여러 가지 ‘기적’에 대해 담은 에세이집으로 일상생활 속의 절묘한 우연에서부터 병원에서 만난 놀라운 치유에 이르기까지 따스하고 감동적인 사례들을 다루어 좌절하고 싶은 유혹과 싸우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고취시켜줍니다. 남동생의 탄생과 함께 거식증에서 벗어나게 된 여자아이, 박쥐의 경고로 화재에서 목숨을 구한 가족, 만성관절염 환자에서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거듭난 남자, 아이의 반항장애를 치유해준 고양이 등 희망을 잃지 않은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진리를 체감하게 될 것입니다.

버니 시겔
버니 시겔은 외과의사이자 통합의학의 선구자다. 환자의 그림, 꿈, 느낌을 활용하여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 환자가 직접 치유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했다. 은퇴 후에도 환자 및 보호자 지원단체를 운영하고 전 세계를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