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택배』 김선태 시인, <송수권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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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시인, 『햇살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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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시인이 시인수첩 시인선 016 『햇살 택배』로 제4회 <송수권시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2015년에 제정된 <송수권시문학상>은 매년 남도의 전통 서정시인 송수권 선생의 시정신을 이어받은 시집 1권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 왔습니다. 시상식은 10월 28일 오후 4시 30분 ‘고흥문예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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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1960년 전남 강진 칠량에서 태어났다.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간이역』 『작은 엽서』 『동백숲에 길을 묻다』 『살구꽃이 돌아왔다』 『그늘의 깊이』 『한 사람이 다녀갔다』 등과 평론집 『풍경과 성찰의 언어』 『진정성의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