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나라에 사는 YES를 찾아서

BJ 갤러허, 스티브 벤투라, 토드 그레이브라인 지음 | 이순주 옮김

브랜드 북@북스

발행일 2010년 1월 22일 | ISBN 9788392319603

사양 184쪽 | 가격 10,000원

책소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의 YES다!

 

“별로 효과 없을걸” “벌써 해 봤어” “아직은 때가 아니야” “좋기는 한데……”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 봤을 수많은 거절의 말들이다. 우리는 NO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가로젓는 고개와 외면, 퇴짜와 굳게 닫힌 문뿐이다. 직장을 구하거나 영업을 하거나 사업 제안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누군가와 약속을 잡고 사랑하는 이에게 프러포즈하는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일에까지 실과 바늘처럼 언제나 NO가 따라다닌다. 이 수많은 NO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NO나라에 사는 YES를 찾아서》의 저자는 분명히 말한다. 그 많은 NO들 가운데 YES는 분명히 있다고. 이 책은 단순히 ‘YES’를 이끌어 내는 지침에서 벗어나, 언짢고 엄숙하고 침울하며 맥 빠진 얼굴들과, 부정과 거절로 가득한 로 뛰어들어 YES를 찾아나서는 주인공의 모험과 도전을 담은 독특한 형식의 우화 처세서다. 베스트셀러 《펭귄나라로 간 공작새》의 저자이기도 한 BJ 갤러허는 “YES를 찾는 과정을 어떻게 참고 견디느냐”가 성공의 유무를 결정한다고 확신한다.

이 책의 1부는 로 뛰어들어간 이들의 YES 탐험 우화를 통해, 등장인물들이 NO를 극복하고 YES를 얻어 내는 과정을 깔끔한 일러스트와 함께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2부에서는 이 우화를 바탕으로 우리가 YES를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좀 더 실질적인 비결과 전략을 소개한다. 나의 직장도 혹시 는 아닌지, 왜 사람들은 거절부터 하는지, 그리고 NO를 YES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우리가 듣기만 하고 당하기만 했던 NO의 실체와 면면을 파헤치고, 대처하는 법을 하나하나 짚어 준다.

《NO나라에 사는 YES를 찾아서》는 거절을 만났을 때 끈기 있게 버티고, 인내심을 기르며, 현상 유지 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YES 처세’의 결정판이라 해도 좋다.    

 

로 걸어 들어가 YES를 찾아 떠난 이들의

굽히지 않는 모험과 도전의 우화

 

는 그야말로 으쓱거리는 어깨에, 시무룩한 표정, 곤란해하거나 심각한 표정의 얼굴들이 사는 동네다. 아이디어 하나를 내면 그것이 어떻게 효과가 없을지만 지적하거나, 기회를 달라고 하면 면전에서 문을 닫아 버리기 일쑤다. 흥미가 있는 프로젝트가 생기면 누군가가 재빨리 찬물을 끼얹어 버린다. 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은유다. 과연 이곳에 뛰어든 사람들은 어떻게 YES를 얻어 낼 수 있을까?

저자는 우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하나하나 이름을 부여했는데, 이들의 이름을 모두 언어유희화해서 지은 것이 재미있다. 아마도 우리가 흔히 겪거나 보아 온 이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열정만 앞서 충동적으로 일에 뛰어들어 제지를 당한 앤 수지애즘(N. Thusiasm, ‘열성’이라는 뜻의 ‘enthusiasm’의 언어유희)이나, 시기를 못 맞추고 승인을 요청하다 메이 비 레이터(May B. Latter, 어쩌면 나중에)에게 거절당한 와이낫 나우(Wynot Now, 왜 지금은 안 돼), 준비성 없이 덤볐다가 김미 모어데이터(Gimme Moredata, 더 많은 데이터)에게 낭패를 본 투리틀 인포(Toolit L. Info, 너무 빈약한 정보) 등 에 뛰어들었다가 YES는커녕 창피만 당한 이들의 실패담을 은유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눈치 빠른 독자들은 그들의 이름에서 왜 실패를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아이머 뉴 히어(Ima Newheer, 나 새로워)라는 사람은 자신의 독창성과 신선한 시각으로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만다. 그를 거절한 사람들의 이름은 바로, 비어 스켑틱(B. A. Skeptic, 의심 많아), 노모 머니(Nomo, Money, 더 이상 돈 없어), 스탠 S. 쿼(Stan S. Quo, 현상 유지가 좋아). 즉,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있어도, 나를 신뢰할 만한 실적과 그 실적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없으면, 돈이 없다는 핑계로 또는 현상유지가 더 낫다는 이유로, 그를 신뢰하지 않고 거절하기 십상인 것이다.

그러나 이 우화는 실패담이 전부가 아니다. 주인공은 이들의 모습을 쭉 지켜보며 그들에게 교훈을 얻고, 윌비 페이션트(Wilby Patient, 참으리)와 워크 하드(Werk Hardt, 열심히 일해) 굿 타이밍(Goode Tyming, 적절한 타이밍)과 같은 친구들을 만나 마침내 YES를 얻는 데 성공한다. 

 

“이 책은 정말 당신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줄까? 물론 YES!”

-켄 블랜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책의 2부는 우화를 통해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YES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해법을 제시한다. 몇 가지 테스트에서는 우리 회사가 혹시 는 아닌지 묻고, 그에 따른 대응책도 마련해 준다. 또한 등장인물들이 왜 성공하지 못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그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NO라는 말 한마디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는 저자의 말이다. 어떤 이는 “왜 이런 걸 나한테 가져오지?” “당신은 여기서 절대 못 클걸” “나는 당신이 싫어” 등 자신을 무능하고 어리석고 무가치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반면, 어떤 이는 “납득할 만한 데이터를 더 가지고 오세요” “나중에 다시 오세요”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 보세요” 등 뛰어넘을 수 있는 일시적인 장해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NO를 YES로 바꾸는 것은 바로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NO나라에 사는 YES를 찾아서》는 수많은 NO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끈기와 인내, 그리고 철저한 준비라는 미덕으로 YES를 얻어 낼 수 있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에 충분하다.

목차

머리말

1부 – 우화

2부 – 우화 실천하기

에 익숙한 당신!

NO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내가 일하는 곳이 의 나라?

NO라고 말하는 건 정말 쉽지

NO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들이 NO라고 말하는 몇 가지 이유

이제 NO를 YES로 바꾸자

때로는 NO를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지

나의 적은 나였어

YES를 찾을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NO 한마디도 다르게 들린다

NO에게 감사하자

긍정적인 고집의 힘

어디에 있든 YES의 세계 창조하기

당신이 만약 리더라면

에서 길 찾기

옮긴이의 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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