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나리마 에디션

J.K. 롤링 지음 | 미나리마 그림 | 강동혁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

발행일 2020년 10월 20일 | ISBN 9788983928207

사양 153x235 · 368쪽 | 가격 33,000원

시리즈 해리포터 | 분야 국외소설

책소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나리마 에디션》 전 세계 동시 출간!

〈해리 포터〉 시리즈의 그래픽디자이너 ‘미나리마’의 손으로 새롭게 탄생한 마법 세계!

컬러 일러스트레이션과 흥미진진한 3D입체물이 가득한 색다른 《해리 포터》

 

영화 〈해리 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비주얼 그래픽을 담당했던 스튜디오 ‘미나리마(MinaLima)’가 직접 디자인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나리마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J.K. 롤링이 만들어 낸 마법 세계를 더욱 돋보여 줄 컬러 삽화와 기발한 종이 공예로 가득한 이 책은 해리 포터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J.K. 롤링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삽화가 들어 있으며, 8가지 기발한 입체 종이 공작 요소가 실려 있다. 독자들은 해리가 받은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를 직접 펼쳐 보거나 다이애건 앨리로 통하는 마법 통로를 열어 보고, 대연회장에 화려한 연회를 준비할 수 있다. 이미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 또한 이 책을 펼친 순간 또 다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세계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의 팬들에게 소중한 기념품일 뿐만 아니라, 아직 《해리 포터》를 읽지 않은 새로운 세대에게 이 시리즈를 소개하는 멋진 방법이자,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자신의 책꽂이에 꽂아 놓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책이 될 것이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나리마 에디션》의 입체 공작 요소

  1. 덤블도어 교수의 금시계

“덤블도어는 주머니에서 금시계를 꺼내 보며 크게 한 번 훌쩍였다. 아주 특이한 시계였다. 바늘은 열두 개인데 숫자는 없었고 대신 작은 행성이 가장자리를 따라 돌고 있었다.”(p.21)

  1. 해리가 받은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

“해리는 마침내 손을 뻗어 누르스름한 봉투를 받아 들었다. 봉투에는 에메랄드빛 초록색으로 ‘바다, 바위 위의 오두막, 바닥, H. 포터 군 앞’이라고 주소가 적혀 있었다.”(p.72)

  1. 다이애건 앨리

“해그리드가 두드린 벽돌이 흔들리고 움찔거리더니 벽 한가운데 조그만 구멍이 나타나 점점 커졌다. 다음 순간 두 사람은 해그리드도 충분히 들어갈 만큼 큰 아치형 입구를 마주 보고 있었다.”(pp.92~93)

  1. 뚱뚱한 귀부인 초상화

“복도 맨 끝에 분홍색 비단 드레스를 입은 아주 뚱뚱한 여자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p.160)

  1. 호그와트 성

“저녁을 먹으러 성으로 돌아가는 해리와 론의 주머니는 예의 바른 마음에 도저히 거절할 수 없었던 록케이크의 무게로 축 늘어져 있었다.”(p.176)

  1. 대연회장의 크리스마스 연회

“해리는 여태껏 단 한 번도 그런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겨 본 적이 없었다. 100마리나 되는 통통한 칠면조 구이, 산처럼 쌓인 구운 감자와 삶은 감자가 있었고, 빵빵한 치폴라타 소시지가 접시마다 그득했으며, (……)”(p.246)

  1. 거인 체스 시합

“그들은 거대한 체스판 가장자리, 검은색 체스 말 뒤에 서 있었다.”(p.333)

  1. 퀴럴 교수의 터번

“터번이 떨어져 내렸다. 터번을 벗은 퀴럴의 머리는 이상하리만큼 작았다. 퀴럴이 그 자리에서 천천히 몸을 돌렸다.”(p.348)

 

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나리마 에디션》에는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번역을 한 텍스트를 수록했다. 새롭게 번역 작업을 거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 번역본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 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작가

J.K. 롤링 지음

J.K. 롤링은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고 수많은 상을 수상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 시리즈는 5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8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여덟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녀는 자선단체를 돕고자 자매편인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코믹 릴리프와 루모스를 후원),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루모스를 후원)를 썼고, 《신비한 동물 사전》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또한 공동 집필한 연극 대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2016년 여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J.K. 롤링의 온라인 기업인 포터모어가 출범하여 팬들이 그녀의 새 글을 즐기고 마법사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게 됐다. J.K. 롤링은 또한 성인 독자들을 위한 소설 《캐주얼 베이컨시》를 썼으며,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범죄 소설도 여러 편 썼다.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OBE),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안데르센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다.

J.K. 롤링의 다른 책들

미나리마 그림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가 설립한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로, 〈해리 포터〉 영화의 그래픽 부문 스타일을 정립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런던에 스튜디오를 세운 이후, 출판부터 테마파크 디자인까지 수차례의 창의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위저딩 월드 사업에 계속 관여하고 있다. 미라포라와 에두아르도는 최근 위저딩 월드로 돌아와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의 독자적인 그래픽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디자인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미나리마는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이야기들을 ‘미나리마 클래식 시리즈’라는 이름의 독특하고 컬러풀하며 인터랙티브한 스타일로 다시 그려 냈다.

강동혁 옮김

강동혁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신비한 동물사전 원작 시나리오,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레스, 이 소년의 삶》 등이 있다.

강동혁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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