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지다 (상)
책소개
시드니 셀던의 2000년작 장편소설. <하늘이 무너지다>는 저주를 받은 듯한 한 명문가의 잇달은 죽음을 파헤치는 앵커우먼이 겪는 미스테리 스릴러이다.흥미롭게도, 이 소설에는 시드니 셀던의 전작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The Best Laid Plans>의 주인공 다나 에반스가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나온다.그녀는 명예와 부를 모두 가진 존경받는 명문가 윈스롭 가문을 우연히 취재하게 된다. 그런데 불과 얼마 후, 가족의 한 명인 게리 윈스롭이 강도에 의해 살해된다. 다나는 윈스롭 가문의 일가족 5명이 1년 사이에 모두 죽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무언가 불길한 것이 뒤에 있음을 짐작하고…다나의 추적을 통해 윈스롭 가문의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기 시작한다. 살인자의 흔적을 찾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알래스카 등 지구의 절반을 돌아다니는 다나의 스케일 큰 추적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목차
1. 의문의 살인 사건2. 윈스롭 가의 비극3. 케말의 네메시스4. 치킨 리틀5.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기6. 시큐어 라인7. 또 하나의 죽음8. 로저와 파멜라9. 베일 속의 FRA10. 끊임없는 의혹11. 짧은 이별12. 실종13. 목격자14. 거대한 도시 주노
작가
자료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