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팜데일 초등학교의 소문난 날라리 데빈과 프랜키는 영어 시험을 안 보려고 잔꾀를 부리다가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전 권에서는 으시시시한 드라큘라를 만나는 여행을 떠났지만 이번에 빠져버린 책은 아주 유쾌하다. 바로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데빈과 프랜키 만큼이나 잔머리의 대왕인 톰 소여와 모험을 즐긴다.누구나 이름은 다 아는 불멸의 고전으로 유쾌한 시간여행을 떠나는 ‘우당탕탕 명작여행’의 두번째 권. 명작 소설의 무대에서 직접 주인공을 만나는 프랜키와 데빈의 황당하고도 신나는 모험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책읽는 즐거움과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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