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전에 새로운 감각과 웃음을 더한 어린이 명작 시리즈 ‘우당탕탕 명작여행’의 4권. 평면적인 권선징악의 교훈에서 벗어나 종횡무진 명작 속을 누비며 다양한 감상을 느낄 수 있다. 신나는 모험과 함께 책 읽기의 기쁨, 원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도록 유도했다.책과 인연이 없는 요즘 아이들인 데빈과 프랜키. 어김없이 티격태격 싸우다 명작 <80일 간의 세계일주>속으로 빠지게 된다. 아직 비행기도 발명되지 않은 1872년, 돈 많은 아저씨의 무모한 도전에 합류한 이들은 제 시간에 돌아오지 못하면 영원히 그 시간에 머물러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80일 안에 세계를 일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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