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명작여행3 로미오와 줄리엣

토니 애버트 지음 | 이나경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리틀북

발행일 2005년 5월 4일 | ISBN 898970894X

사양 210쪽 | 가격 6,500원

분야 청소년

책소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을 맡게 된 데빈과 프랜키는 의상을 가지러 도서실에 갔다가 또다시 책 속의 세상으로 떨어진다. 그런데 하필 떨어진 곳이 살벌한 칼싸움의 한복판이다. 데빈과 프랜키가 연기할 셰익스피어스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떨어진 것. 그 어떤 심각한 상황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못말리는 두 아이는 진실했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엇갈린 사랑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누구나 이름은 다 아는 불멸의 고전으로 유쾌한 시간여행을 떠나는 ‘우당탕탕 명작여행’의 세번째 권. 명작 소설의 무대에서 직접 주인공을 만나는 프랜키와 데빈의 황당하고도 신나는 모험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책읽는 즐거움과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게 된다.

작가

토니 애버트 지음

토니 애버트의 다른 책들

이나경 옮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영문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폼페이 최후의 날》 《샤이닝》 《피버 피치》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세상의 모든 딸들 1·2》(개정 완역본) 《호모오피스쿠스의 최후》 《피플 오브 더 북》 《라나크》 《솔로몬 케인》 《하루키 문학은 언어의 음악이다》 《슬픈 칼라하리》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변화》 《닉 혼비의 런던 스타일 책읽기》 등이 있다.

자료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