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도서실에서 장난을 치던 데빈과 프랜키는 낡은 검색대 사이로 <드라큘라>라는 책을 떨어뜨리고 만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 두 아이가 있는 곳은 드라큘라 백작이 사는 트란실바니아. 두 아이들은 브랜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 속으로 들어와 버린 것. 아이들은 드라큘라 백작의 무시무시한 송곳니에 쫓기게 된다.누구나 이름은 다 아는 불멸의 고전으로 유쾌한 시간여행을 떠나는 ‘우당탕탕 명작여행’의 첫번째 권. 명작 소설의 무대에서 직접 주인공을 만나는 프랜키와 데빈의 황당하고도 신나는 모험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책읽는 즐거움과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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