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하고 기묘한 신통방통 상식 사전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 공보경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리틀북

발행일 2018년 1월 18일 | ISBN 9788959762279

사양 200x150 · 176쪽 | 가격 10,000원

분야 어린이

책소개

헐~ 시리즈 5권. 믿기지 않을 만큼 기발하고 놀랍도록 엉뚱한 발명들을 소개한다. 역사를 통틀어서 사람들은 삶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해 왔고, 그러는 과정에서 놀랍고 편리한 물건들을 잔뜩 만들어 냈다. 이 책에 실린 온갖 이상하고, 우스꽝스럽고, 어떻게 보면 섬뜩한 발명품들은 모두 실제로 만들어졌던 것들이다. 아 운동 기구라든가 다 빈치가 만든 로봇 사자, 휴대용 욕조 등 놀랍거나 우스꽝스러운 발명품들의 역사를 찾아 볼 수 있다.

 

 

믿기지 않을 만큼 기발하고
놀랍도록 엉뚱한 발명들을 소개합니다!

아이스크림이 자꾸 녹아서 짜증 난다고? 모터가 달려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아이스크림은 어때?
팝콘을 찍어 먹는 포크가 발명됐다는 건 알아?

컴퓨터도 없고, 탄산음료도 없고, 신발도 없고, 이런 재미있는 책도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살까요? 역사를 통틀어서 사람들은 삶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놀랍고 편리한 물건들을 잔뜩 만들어 냈어요. 이 책에 실린 온갖 이상하고, 우스꽝스럽고, 어떻게 보면 섬뜩한 발명품들은 모두 실제로 만들어졌던 것들이에요. 많은 발명가들이 정말로 실생활에서 쓸모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 이것저것 발명을 해냈죠. 지금은 쓸모가 없더라도 언젠가는 자신의 발명품이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되리라고 기대했을 수도 있고요. 물론 그저 발명하는 게 너무 좋아서 도저히 멈출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자기 자신을 포함한 사람들의 삶을 좀 더 편하게 만들려고 애썼던 발명가들처럼 여러분도 창의력을 발휘해 기상천외한 발명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치아 운동 기구라든가 다 빈치가 만든 로봇 사자, 휴대용 욕조 등 놀랍거나 우스꽝스러운 발명품들의 역사를 찾아 떠나 봅시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잠깐
쓸데없는 발명 열 가지
집에서 직접 해 보자 #1
시기상조의 발명
괴짜 발명가 제1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실내 수영 기계
끝내주는 모자들
정보를 담은 광고
토머스 베스트의 특허받은 미용 볼 패드
집안일 해 주는 가사용 로봇
달 여행용 우주선들
새가 되고 싶어?
괴짜 발명가 제2호 리처드 포크리치
치아를 튼튼히
수고를 덜어 주는 발명품이라고?
괴짜 발명가 제3호 찰스 배비지
괴상한 스포츠들
용기를 쥐어짜야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빅토리아 시대의 놀라운 발명품들
황당한 자전거들
괴짜 발명가 제4호 토머스 에디슨
과학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똑한 침구
괴짜 발명가 제5호 니콜라 테슬라
패션의 극단을 달려 볼까
절대로 유행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집에서 직접 해 보자 #2
의사의 처방과는 거리가 먼 치료법
정신 나간 시계들
세상을 구하기엔 턱없이 모자란
아이디어들
괴상한 단어들
빠아앙―보다 나은 소리?
괴짜 발명가 제6호 존 로지 베어드
독창적인 발명품들
미니 악기들
코골이 방지 장치
위험천만한 발명품들
집에서 직접 해 보자 #3
괴상한 영화 장치
쓸모없는 단위들
말도 안 되는 머리 장식
약간의 행운
우스꽝스러운 로봇들
결국 유명해진 발명품들
진짜 나쁜 발명품들
쓸모없는 주방 용품들
끝내주는 기술
위험한 포고스틱
앙코르 박수
갈수록 태산
끝맺는 말
발명에 관한 퀴즈

작가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영국 킬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이자 과학 전문 작가이다.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50권 넘게 썼고, 어벤티스 과학상(Aventis Prize for Science) 청소년 부문 후보에 두 차례나 올랐다. 쓴 책으로 《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 《신통방통 오! 감각》, 《생각번뜩 아인슈타인》, 《별별생각 과학자들》, 《재미있게 읽는 수학개념》, 《수학천재》 등이 있다.

공보경 옮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소설, 에세이, 인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울로 코엘료의 《아크라 문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찰리 어셔의 《찰리와 리즈의 서울 지하철 여행기》, 레이 얼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크리스토퍼 무어의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 팬〉 시리즈, 제임스 발라드의 《하이라이즈》, 《물에 잠긴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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