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열일곱 살이 되기 직전, 더즐리 가에 걸린 보호마법이 걷히기 전에 친구들의 미끼작전으로 은신처로 몸을 피한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덤블도어의 뜻을 이어 호크룩스를 찾기로 결심한다. 덤블도어의 유품을 조사하던 중 죽음을 피하는 강력한 마법 물품인 ‘죽음의 성물’이 실제로 존재하며 그중 하나인 딱총나무 지팡이는 볼드모트가, 나머지 하나인 투명 망토는 자신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남은 죽음의 성물이 어디 있는지, 볼드모트와 대적할 방도는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마지막 남은 호크룩스를 파괴하고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치르기 위해 해리와 친구들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호그와트로 잠입한다.

목차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제1장 마왕의 비상
제2장 추도문
제3장 떠나는 더즐리 가족
제4장 일곱 명의 포터
제5장 쓰러진 전사
제6장 파자마를 입은 굴 귀신
제7장 알버스 덤블도어의 유언
제8장 결혼식
제9장 은신처
제10장 크리처의 이야기
제11장 뇌물
제12장 마법은 힘이다
제13장 머글 태생 등록 위원회
제14장 도둑
제15장 도깨비의 복수
제16장 고드릭 골짜기
제17장 바틸다의 비밀
제18장 알버스 덤블도어의 삶과 거짓말
제19장 은빛 암사슴

작가

J.K. 롤링 지음

J.K. 롤링은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고 수많은 상을 수상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 시리즈는 5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8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여덟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녀는 자선단체를 돕고자 자매편인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코믹 릴리프와 루모스를 후원),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루모스를 후원)를 썼고, 《신비한 동물 사전》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또한 공동 집필한 연극 대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2016년 여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J.K. 롤링의 온라인 기업인 포터모어가 출범하여 팬들이 그녀의 새 글을 즐기고 마법사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게 됐다. J.K. 롤링은 또한 성인 독자들을 위한 소설 《캐주얼 베이컨시》를 썼으며,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범죄 소설도 여러 편 썼다.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OBE),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안데르센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다.

J.K. 롤링의 다른 책들

최인자 옮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하여, 현재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재즈》 《로빈슨 크루소》 《유리호수》 《천 그루의 밤나무》 《외국인학생》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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