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설의 귀환!
자녀와 함께 <스타워즈>를 관람하고 싶은 부모라면
놓칠 수 없는 그림책 시리즈!
영화계의 역사를 다시 쓰며 수많은 고정팬과 마니아들을 양산해온 불멸의 시리즈 <스타워즈>가 돌아왔다. 지난 7,80년대 <새로운 희망>(4편), <제국의 역습>(5편), <제다이의 귀환>(6편)을 공개한 후, 15년 뒤 1~3탄을 세상에 내놓으며 영화계 최초로 시간의 흐름을 거슬렀던 루카스필름 제작진이 2015년 시리즈의 재탄생을 알린 것이다. <스타워즈>와 함께한 긴 세월을 증명하듯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딸이 같은 다스 베이더 의상을 입고 제작발표회를 축하했을 만큼, <스타워즈>의 팬층은 남녀노소 세대를 넘어서는 인기를 자랑한다.
루카스필름과 함께 <스타워즈> 새로운 시리즈의 귀환 소식을 알린 디즈니는 영화 개봉에 맞춰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그림책 시리즈를 내놓는다.
어린 자녀와 함께 앞으로 나올 <스타워즈> 관람을 계획하며 편마다 120분이 훌쩍 넘는 이전 시리즈들을 다시 함께 봐야 하나, 고민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해결책이 될 <스타워즈 리틀북 시리즈>는 <스타워즈> 원작 3부작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낸 미취학 아동을 위한 디즈니의 야심작이다.
<스타워즈>의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삽화들로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스타워즈>의 기억을 더듬는 성인들에게도 부족함 없는 선물이 될 이 책은, 21세기를 맞아 다시 한 번 <스타워즈>의 팬층을 전 연령대로 확장시켜줄 것이다.
<스타워즈> 원작 3부작을 디즈니 그림책으로 만나다!
21세기의 어린이에게 <스타워즈>의 세계를 알려주는 책
한 권으로 만나는 <스타워즈 리틀북 시리즈: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은 2015년 12월 비밀의 문을 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타워즈> 전 시리즈의 변치 않는 시작 타이틀 “오래전 멀고 먼 은하계에……”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 책은, 영화 4~6편에 해당하는 이야기 전체를 담아냈다. 악의 축 다스 베이더와 팰퍼틴 황제, 이에 맞서는 제다이 기사단 루크, 마스터 요다, 아름답고 용감한 레아 공주, 미워할 수 없는 건달 한 솔로와 랜도, 영리하고 매력적인 드로이드 씨쓰리피오와 알투디투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개작해 만든 이 그림책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인 듯 읽힌다.
최고의 어린이책을 만들어온 디즈니가 선택한 저자답게, 이 책의 각색을 맡은 제프 스미스는 ‘Killed’ 대신 ‘destroyed’를 쓰는 등 단어 선택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스타워즈 리틀북 시리즈>의 한국어판은 원작의 섬세함을 그대로 살리고자 수많은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유영번역상>을 수상한 고정아 선생의 번역을 실었으며, SF계의 대가로 불리는 박상준 선생의 감수를 거쳐 정확도와 재미를 살린 디즈니 그림책으로 완성되었다.
개성 있고 멋진 복고풍 일러스트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의 스토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각색, 번역, 감수한 <스타워즈 리틀북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을 <스타워즈>의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내용이 담긴 《스타워즈 리틀북 시리즈: 깨어난 포스》는 2016년 5월, 다시 한 번 어린이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매일 밤 이 책을 읽어주고 있다. 언어 선택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인, 다섯 살 아이에게 완벽한 책. – 아마존 J.S.
어린이 스타워즈 팬들을 위한 더할 수 없이 멋진 시작이다. – 아마존 Amanda
일러스트도 멋지지만 이야기들을 정말 잘 압축했다는 생각이 든다. – 아마존 Annon
딸에게 스타워즈 세계를 알려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 아마존 Jaydog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