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1, 2

댄 브라운 지음 | 안종설 옮김

브랜드 문학수첩

발행일 2008년 12월 20일 | ISBN 9788983922977

사양 13922392쪽 | 가격 9,500원

분야 국외소설

책소개

새로운 번역으로 재탄생한 다빈치 코드

이제, 원작의 진수를 제대로 만나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유일하게 앞지르고, 이 책이 출간되면서 이 책에 언급된 모든 책들의 판매까지 끌어올려 『다빈치 코드』가 출간된 날을 ‘다빈치 코드’의 날이라고 부르게 한 이 책이 다시 태어났다.

번역 오류 문제로 도서 리콜까지 거론되었던 『다빈치 코드』가 문학수첩에서 번역 오류를 불식시키고 원작의 맛을 제대로 되살린 새로운 번역으로 『다빈치 코드』를 내놓았다.

 

전 세계 No.1 베스트셀러!

세계가 밤새워 읽은 사상 최고의 스릴러!

 

145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등극!

64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Today 가장 영향력 있는 책 25권에 선정!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8천만 부 판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암호들. 유럽의 성당과 성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 수백 년 동안 숨겨온 놀라운 진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전 세계 수천만의 독자들은 이미 『다빈치 코드』가 다른 어떤 책에서도 맛보지 못한 놀라운 경험을 안겨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놀라운 속도감,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복선, 댄 브라운의 소설은 첫 페이지부터 놀라운 결말에 이르기까지, 흠잡을 데 없는 걸작이다.

 

사상 최대 최고의 수수께끼 그리고 마침내 역사는 새로 쓰여진다!

2천 년의 역사를 뒤엎는 세기의 문제작!

 

다빈치가 그림에 숨겨놓은 암호란?

<최후의 만찬>에 그려져 있어서는 안 되는 여성의 정체는?

비밀에 싸인 <모나리자>에 숨겨진 다빈치의 의도란?

예수가 최후에 사용한 성배, ‘성배전설’을 둘러싼 최대의 수수께끼란?

 

암호해독관인 소피는 한눈에 할아버지가 자신만 알 수 있는 암호를 남겼다는 걸 깨닫는다. 랭던과 함께 두 사람이 다빈치가 그림에 숨겨놓은 암호를 풀어나가는 사이 기독교의 어둠에 묻힌 역사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천재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작품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포함해 15점뿐이다. 하지만 그는 이 두 작품과 인체를 대칭적으로 그려낸 신체도에 다양한 비밀을 숨겨 놓았다. 특히 종교적인 색채가 농후한 최후의 만찬에서는 주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유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또한 1975년 파리 도서관에서 시온 수도회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됐다. 그 문서에는 아이작 뉴턴, 빅토르 위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회원으로 명시돼 있다. 시온 수도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되지 않고 결혼을 해서 자손을 낳았다고 믿고 있다. 이런 사상의 원천은 다빈치가 태어나기 400년 전에 구성된 템플 기사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허구인 듯한 역사를 사실(fact)로 밝혀나간다.

리뷰

작가 추천글

 

브라운은 이제 내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가이다. 『다빈치 코드』는 독자를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다. 특히 역사광, 음모론 애호가, 수수께끼를 사랑하는 사람들, 놀라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나 꼭 맞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할런 코벤

 

이 책이 내 취향의 스릴러물이라고는 믿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만은 말해야겠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반드시 더 읽어야만 했다. 『다빈치 코드』에서 댄 브라운은 매혹적인 세부묘사로 풍부한 세계를 건설했다. 아무리 말해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미스터 브라운, 나는 당신의 팬입니다. -로버트 크래이스

 

댄 브라운은 미국에서 가장 똑똑하고, 가장 많은 것을 이룬 최고의 작가이다. 『다빈치 코드』는 단순한 지적 스릴러물이라는 평가를 훨씬 뛰어넘는 책이다. 그는 진짜 천재다. -넬슨 드일

 

역사 해설서로서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스토리 구축이 대단하다. 세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를 알겠다. -요로 다케시

 

미술사를 포함해 거대한 서양사의 심부까지 우리들을 데려가 주는 작품. 달리 선택할 길이 없다. 이 작품을 읽는 수밖에는! -아라마타 히로시

해외 언론 서평

 

완벽한 블록버스터가 탄생했다. 놀라우리만큼 명민한 스릴러. 「해리포터」 출현 이후 이처럼 독자를 숨 막히게 몰아치는 저자는 없었다. -뉴욕 타임스

 

댄 브라운은 섬세한 미스터리와 숨 막히는 탈출극, 놀라운 반전을 한꺼번에 보여 준다. -보스턴 글로브

 

심장을 휘몰아치는 스릴러.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반전은 모두 만족스럽고 기대를 넘는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런 대작은 의무적으로라도 읽어야 한다. 그는 장르문학에서 최고로 지적이며 역동적인 작가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명성을 확고화시켰다.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한 번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워싱턴포스트

 

댄 브라운의 엄청난 플롯은 음모론자와 스릴러 광팬을 모두 열광시킨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것보다 뛰어난 스릴러는 없을 것이다. -덴버 포스트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청룡열차를 타는 기분. 댄 브라운은 그의 파워풀한 엔진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시카고 트리뷴

 

새로운 스릴러 거장의 탄생.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머리를 쥐어짜게 하는 어드벤처. -피플 매거진

 

국내 언론 서평

 

소설 <다빈치 코드>는 도발적이고 한편으로는 황당한 주장을 르네상스 시대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등에 숨겨진 기호학적 의미와 다빈치 개인에 얽힌 수수께끼 같은 비밀을 추적하면서 ‘진실’로 믿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조선일보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한 쌍의 주인공은 기호학을 전공한 중년의 미국 대학교수와 박물관장의 손녀인 미모의 암호해독가. 누명을 뒤집어쓴 두 남녀는 프랑스 수사당국의 숨 가쁜 추격을 피하면서 고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거대한 비밀조직의 신비를 벗겨낸다. 전형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스토리 구조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매우 논쟁적이다. -동아일보

 

전 세계 베스트셀러 화제작 <다빈치 코드>는 사실과 허구, 역사와 현재, 지적인 요소와 대중적 재미라는 양축을 팽팽하게 움켜쥔 소설이다. 한 번 첫 장을 폈다면 재미와 궁금증에 이끌려 끝까지 봐야하는 소설이며,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균일하게 속도감과 긴장감을 유지하는 작품이다. -문화일보

 

종교적 논란 여부를 떠나 이 책을 하나의 대중문화 현상으로 파악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요소들을 두루 갖춘 할리우드식 ‘기획 소설’의 바이블이 될 만하다. -중앙일보

 

이 책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암호풀이 과정과 빠른 내용 전개 등으로 독자를 흡인한다. 무엇보다 <다빈치 코드>가 화제가 된 것은 실재하는 명화가 인류의 비밀을 품고 있다는 독특한 가설 때문이다.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실은 종교단체의 수장이며, 그의 그림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에서 인류의 비밀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일보

작가

안종설 옮김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페르노》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해골탐정》 《대런섄》《잉크스펠》《잉크데스》《프레스티지》《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솔라리스》《천국의 도둑》《믿음의 도둑》 등이 있다.

안종설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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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1. 임땡땡
    2020년 1월 25일 14:09

    비공개 댓글